매번 카메라를 놔두고 나올때 마다 좋은 풍경을 만나게 된다.
뜻밖의 포토존
서늘했던 늦여름 밤
커피는 진했고 빙수는 달았다.
당뇨가 단 것과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당뇨가 생각나는 빙수.
연유와 팥 보다 얼음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.
팔공산 다빈치보다 망우공원 다빈치의 빙수가 더 나았다.
빙수가 너무 달기도 했고 내 마음이 마냥 여유롭지도 못했기 때문일거다.
무언가로부터 도망치려 하면 할 수록 더 바짝 쫓아오는 느낌이 매우 얄궂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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